150119
데칼작업
내친구 '빤작이'한테 부탁했던 데칼이 도착했네요..
데칼도 근 한달을 기다린듯 합니다.ㅜㅜ
뭐~워낙 바쁜척 하는 친구이기에..
그리고 무보수이기에ㅋㅋㅋ
차분히 기다렸죠.
다들 하나정도의 데칼은 붙이고 계시지만..
제 맘에 딱~드는 데칼은 기성품중에 찾기 힘들더군요..
그래서..
폭풍검색...
맘에 드는 디자인을 발견합니다..
하지만
기성품으로는 구하기 힘들듯해서..
'빤짝이'한테 부탁을 했었죠.
짜짠~
저 하얀부분에 로고가 너무도 맘에 들었죠..
한 겨울에 눈까지와서 촉촉한 상태에서 혼자 붙이느냐고..
개고생 했네요ㅋㅋㅋ
히팅건으로 도어 달구고..
다시 퐁퐁물 뿌리고..
붙이고..
다시 열주고..
ㅋㅋ
만족스럽습니다.
뒷창문에 데칼은 서비스~ㅋㅋ
'빤짝이~고마워~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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