느림보치타 2015. 1. 20. 17:58

150119

데칼작업

 

내친구 '빤작이'한테 부탁했던 데칼이 도착했네요..

데칼도 근 한달을 기다린듯 합니다.ㅜㅜ

뭐~워낙 바쁜척 하는 친구이기에..

그리고 무보수이기에ㅋㅋㅋ

차분히 기다렸죠.

 

다들 하나정도의 데칼은 붙이고 계시지만..

제 맘에 딱~드는 데칼은 기성품중에 찾기 힘들더군요..

그래서..

폭풍검색...

 

맘에 드는 디자인을 발견합니다..

하지만

기성품으로는 구하기 힘들듯해서..

'빤짝이'한테 부탁을 했었죠.

 

 

짜짠~

저 하얀부분에 로고가 너무도 맘에 들었죠..

 

 

한 겨울에 눈까지와서 촉촉한 상태에서 혼자 붙이느냐고..

개고생 했네요ㅋㅋㅋ

히팅건으로 도어 달구고..

다시 퐁퐁물 뿌리고..

붙이고..

다시 열주고..

ㅋㅋ

만족스럽습니다.

뒷창문에 데칼은 서비스~ㅋㅋ

 

'빤짝이~고마워~'

http://blog.naver.com/mctfactory/